GitHub 가입부터 첫 Repository까지 — 코딩 몰라도 10분이면 된다
- GitHub는 "파일 변경 이력이 전부 남는 클라우드 저장소"다. 구글 드라이브와 그게 다르다.
- 가입 → Repository 생성 → 파일 업로드까지 10분이면 된다.
- 코딩 몰라도 GitHub Desktop이나 웹 UI로 충분히 쓸 수 있다.
왜 GitHub인가
투자 대시보드를 만들면서 처음으로 GitHub를 제대로 쓰게 됐다. 그 전까지는 이름만 알고 있었다. 개발자들 쓰는 거라고 생각했다.
막상 써보니 핵심은 단순하다. 파일을 올리면 변경 이력이 전부 남는다. 어제 버전, 지난주 버전, 한 달 전 버전으로 언제든 되돌릴 수 있다. 구글 드라이브도 버전 관리가 되긴 하지만, GitHub는 "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"를 줄 단위로 보여준다.
그리고 Vercel, GitHub Actions 같은 서비스들이 GitHub와 연동된다. 코드를 GitHub에 올리면 자동으로 배포되고, 자동으로 스크립트가 실행된다. 그래서 이걸 먼저 설정하는 게 순서
가입 — 3분이면 된다
github.com 접속 → Sign up 클릭
이메일, 비밀번호, 사용자명 순서로 입력한다.
사용자명은 나중에 URL에 들어가니까 (github.com/사용자명) 간단하게 짓는 게 좋다.
이메일 인증 후 플랜을 고르는 화면이 나온다.
· Public/Private 저장소 무제한
· GitHub Actions 월 2,000분
· 협업 인원 제한 없음
Pro ($4/월)
· Actions 월 3,000분
· 고급 코드 리뷰 도구
→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라면 Free로 충분하다. 나도 Free 쓴다.
Repository 만들기 — 저장소 개념 이해
GitHub에서 프로젝트 하나 = Repository(레포지토리) 하나다. 내 투자 대시보드 프로젝트면 하나, 블로그 스킨 파일이면 또 하나.
우측 상단 + → New repository 클릭 후 아래 3가지만 설정하면 된다.
예:
investment-dashboard, my-blog-skinVisibility:
Private 선택→ 개인 프로젝트는 항상 Private. Public은 전 세계에 공개된다.
Initialize this repository with a README: 체크
→ 이걸 체크해야 바로 파일을 올릴 수 있다.
Create repository 클릭하면 끝이다.
파일 올리기 — 코딩 없이 웹에서 바로
만들어진 저장소 화면에서 Add file → Upload files 클릭.
파일을 드래그&드롭하거나 클릭해서 선택하면 된다. 여러 파일을 한 번에 올릴 수 있다.
파일 선택 후 아래로 내려보면 Commit changes 섹션이 있다. 여기에 뭘 바꿨는지 한 줄 적는다.
예시:
Add portfolio data files
Update dashboard style
Fix price calculation bug
이 메시지가 나중에 이력으로 남는다. 영어로 안 써도 된다. 한국어로 써도 된다.
Commit changes 버튼 클릭 → 완료.
GitHub Desktop — 매번 웹에서 하기 번거로울 때
파일을 자주 수정하고 올리는 상황이면 GitHub Desktop이 편하다.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내 컴퓨터 폴더와 GitHub 저장소가 연결된다.
파일을 수정하면 변경된 내용이 자동으로 감지되고, 버튼 하나로 GitHub에 올릴 수 있다. 터미널에서 git push 같은 명령어 몰라도 된다.
다운로드: desktop.github.com
- File → Clone repository → 내 저장소 선택 → 폴더 위치 지정
- 해당 폴더에서 파일 수정
- GitHub Desktop으로 돌아오면 변경 내용이 자동 감지됨
- 왼쪽 하단 Summary에 메모 입력 → Commit to main 클릭
- 상단 Push origin 클릭 → GitHub 반영 완료
Vercel·GitHub Actions와 연동하면
여기까지만 해도 GitHub 자체는 쓸 수 있다. 그런데 GitHub의 진짜 쓸모는 다른 서비스와 연동될 때 나온다.
Vercel 연동: 저장소에 코드를 올리면(push) Vercel이 자동으로 감지해서 웹사이트를 새로 배포한다. 내가 배포 버튼을 따로 누를 필요가 없다.
GitHub Actions 연동: `.github/workflows/` 폴더에 YAML 파일을 만들면, 매일 정해진 시간에 파이썬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. 주식 시세를 매일 가져오는 것도 이걸로 한다.
다음 편에서는 GitHub Actions를 스케줄러로 쓰는 방법을 다뤄볼까 합니다.
설계도 — GitHub 기본 구조
github.com 계정
↓
Repository (저장소) — 프로젝트 하나당 하나
├─ main 브랜치 (운영용, 항상 안정 상태 유지)
└─ 파일 변경 이력 (Commit 단위로 전부 기록)
↓
파일 업로드 방법
├─ 웹 UI: Add file → Upload files (간단)
└─ GitHub Desktop: 폴더 연동 후 변경 감지 (편리)
↓
연동 서비스
├─ Vercel → push 시 자동 배포
├─ Actions → 스케줄 자동 실행
└─ Pages → 정적 사이트 무료 호스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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